The Dark Side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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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솁첸코 이상으로 추앙받는 축구 영웅

올레흐 블로힌사진이 거시기(...)한데 국내의 많은 분들은 올레흐 블로힌을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많이 아실 겁니다.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가 월드컵 첫 출전임에도 무려 8강이라는 호성적을 거둘 때 우크라이나의 감독이 바로 블로힌이죠.국내에 알려진게 거의 없지만 올레그 블로힌은 무려 발롱도르 수상자입니다(1975년 수상).디나모...

호나우두의 위엄을 알게 됐던 경기

아마 2007년 10월인가 11월이었을 겁니다. 호나우두는 2007년 1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하여 14경기 7득점을 하여 '퇴물'이라는 오명을 벗는 데 성공합니다.그래서 다음 시즌인 2007-08 시즌에 대한 기대도 상당히 컸으나 개막 직전 허벅지에 이상이 생겼고 생각보다 부상 기간이 길어져 결국 약 3-4개월 간의 재활을 거쳐 200...

로베르토 만치니의 '일 트레콰르티스타'

그 유명한 로베르토 만치니의 논문 'IL TREQUARTISTA'의 한국어 번역본입니다. 코베르치아노 연수를 한 감독들의 논문 중에서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빈첸초 몬텔라의 논문도 유명한데 알레그리의 논문은 이글루스의 Stretford End님께서 한국어로 번역하셔서 많이 알려졌는데 오랜만에 만치니의 논문을 찾아 보니까 한국어로 번역된 글이 있더군요....

'비운의 천재'하면 빠지지 않는 인물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말할게 있는데 제 아버지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습니다.저희 아버지께서는 예전부터 축구를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셨습니다. 수많은 축구 경기를 시청하고, 녹화하고... 과거부터 국내축구뿐만 아니라 해외축구도 꽤나 많이 보셨답니다.(해외축구 중계가 보급화되지 않았던 1970년대 분데스리가부터 1990년대 프리메라리가 중계까지 섭렵하셨으니....

국대 골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골

FIFA 월드컵 독일 2006 조별 예선 G조 대한민국 2-1 토고 경기 72분에 나온 안정환의 결승골풀백 송종국의 대각선 패스-박지성이 수비수 속이면서 시선 유도-안정환 잘라 들어가면서 득점송종국, 박지성, 안정환 각각의 장점이 모두 드러난 골이죠. 송종국은 경기 중에 수시로 미드필더로서 기능할 수 있는 풀백이고 단순히 측면에서만 머무르면서 수직선상으...

이을용은 '한국의 세도르프'가 아닐까...

을용타 사건과 투르크 전사라는 별명 때문에 거친 이미지가 있지만 오히려 섬세한 유형의 선수였죠.볼을 소유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당시 한국 선수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었고 볼을 순환하는 타이밍을 잘 맞추고 매우 정교한 왼발, 왕성한 체력을 모두 보유했습니다.특히나 중앙 미드필더, 왼쪽 미드필더, 왼쪽 윙백, 왼쪽 수비수 등 다양한 위치를 소화하며 다양한 포지...

슛 감각과 예측불허의 슛 타이밍은 호마리우가 최고인 것 같네요.

※ 짤방은 카니발 보러 가고 싶어서 해트트릭 박았던 전설의 엘클라시코 선제골.리오넬 메시라는 괴물도 있지만 호마리우도 슛 타이밍이라는 부분에서 역대 최고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수비와 골키퍼를 허무하게 만들 정도로 완벽한 타이밍에 슛을 해서 득점을 하는, 너무나도 골을 쉽게 넣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감명을 받았죠.발 앞쪽으로 볼을 차는, 그러...

묵은 간장게장 맛이 나는 루이스 피구의 드리블

과거 강신우 해설위원이 루이스 피구의 드리블을 보고 이런 말을 했다죠."역시 피구의 돌파는 묵은 간장게장같은 맛이 있어요"그런데 정말로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연륜이 묻어나는 드리블, 수비의 움직임을 보고 "네가 이렇게 움직일테니 나는 이렇게 움직인다"라는 식으로 수비의 움직임을 예측해내는 플레이.마치 '측면의 축구도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숨겨진 치달 장인

하비에르 사네티.2007년 신체능력의 정점에 올라있던 카카와 대등하게 달리는 34세의 하비에르 사네티입니다.'치달의 대명사'인 카카를 상대로 한 전설의 태클이죠.사네티는 힘이 장사라서 수비 몇 명 정도는 몸싸움으로 튕겨낼 수 있죠.'El Tractor(트랙터)'라는 별명처럼 묵직한 드리블로 종종 상대 수비진을 찢어 발겼죠.그의 드리블에서는 마치 강신우 ...

박지성 버금가는 오프더볼 능력의 소유자, 차범근

차범근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경기 영상을 보게 되면 차범근이 정말 쉴새없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는 비단 전체 경기 영상뿐만 아니라 단순히 공을 터치한 장면을 짜깁기한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 차범근은 일단 패스를 건네고 난 뒤 바로 후속 동작을 이어 나갑니다. 오히려 패스를 건네주고 가만히 있는 순간을 찾는게 더 힘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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